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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세븐일레븐, 1∼2인 가구 겨냥 '미니 케이크' 3종 첫 선

/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프로마쥬블랑치즈(1만2000원)' '레드벨벳(1만2000원)' '미니 파네토네'(7000원) 등 미니 케이크 3종을 올해 처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미니 케이크는 1∼2인 가구나 연인을 위한 것으로 크기가 일반 케이크 대비 50∼60% 수준이다.

이 외에도 '몽블랑(2만8000원)' '미고 쇼콜라(3만원)' 등 일반 케익 5종과 '나뚜르' 아이스크림 케익 6종을 포함해 총 20여 종의 크리스마스 상품을 판매한다.

오는 12일까지 사전 예약 받으며 23~25일 중 원하는 날짜에 찾아가면 된다. 이 기간 점포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시즌 택배 전용 상품도 운영한다. 상품은 녹차·블루베리 등 9가지 맛으로 구성된 마카롱 세트(3만5000원)와 서울 3대 빵집 나폴레옹 과자점에서 만든 프랑스 프리미엄 쿠키 세트 2종(3만5000~5만2000원), 수제 초콜릿 세트(3만5000원) 등 이다. 오는 19일까지 점포에서 택배 주문을 하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수령 가능하다.

이 외에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한정 상품으로 '크리스마스 파티 세트'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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