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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CJ, 비상장사 등 자회사 실적 개선…목표가 2만원↑"-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11일 CJ에 대해 비상장장회사의 실적 개선 등으로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만원 올린 1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551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CJ푸드빌이 올해에는 114원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CJ올리브영의 경우 지난해까지 3년간 연평균 49.7%의 매출증가율을 보였고 올해도 29.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CJ시스템즈와 CJ건설 등 비상장자회사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비상장사에 이어 주요 상장사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경우 올해 지배주주순이익이 지난해 대비 21.% 늘고 내년에도 저마진상품의 구조조정으로 수익성 개선될 것"이라며 "CJ오쇼핑과 CJ E&M, CJ CGV 등 상장사들도 전체적으로 수익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