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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기아차·현대위아, 향후 성장 가능성 높아"-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10일 기아차와 현대위아를 최선호 투자 추천 종목으로 꼽고 현대차그룹 내 계열사 중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형민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저성장, 엔화 약세, 산업 경쟁 심화 등 자동차 업종 내 우려할 만한 요인들이 있다"며 "앞으로는 현대차그룹 내 성장성이 뚜렷한 업체들을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기아차에 대해 "한국 생산 비중이 57%로 현대차나 전 세계 다른 완성차 업체들의 평균치보다 과도하게 높다"면서 "해외 생산 비중은 오는 2016년 상반기 멕시코 공장 가동을 기점으로 현재의 43%에서 50%까지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현대위아에 대해 "그룹 계열사 중 가장 많은 투자가 진행될 것"이라며 "향후 3년 동안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 대비 설비투자 금액이 70%로 가장 많은 투자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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