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현아 부사장 사건 "모든 과정 조사 후 조치 취할 것"

조양호 회장./뉴시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9일 큰딸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건에 대해 사과하면서 모든 과정을 조사한 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프랑스 파리 출장 길에서 돌아와 김포공항에 도착한 조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임원들에게 보고받았다"면서 "(조현아 부사장이)업무수행 중이었지만 고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드린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임원으로서 모든 과정을 조사한 뒤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현아 부사장은 지난 5일 뉴욕에서 대한항공 여객기 이륙 전 승무원의 견과류(마카다미아너트) 서비스 방식을 문제 삼아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한 사건으로 여론의 거센 질타를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