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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中 무역지표 부진, 국내증시에는 호재- 유안타

유안타증권은 9일 "중국의 무역지표 부진이 오히려 정책 기대감을 높이며 국내 증시에 호재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11월 무역 지표가 발표됐는데, 수출과 수입 모두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수출은 미국 경제가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고, 유럽과 일본이 추가 부양책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어 향후 개선될 여지가 있지만, 수입 둔화는 중국의 부진한 내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면서 "중국의 내수 부진을 뜻하는 실망스러운 수입 지표가 국내 증시에는 오히려 긍정적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