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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햄버거의 기원이 몽골?…14세기 무렵 타타르족 먹던 음식으로 알려져



햄버거가 몽골에서 유래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다.

14세기 무렵 처음 탄생한 햄버거는 아시아 초원 지대에 살았던 몽골계 기마민족 타타르족이 먹던 음식이다.

이들은 햄버거의 기원인 '타타르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이 음식은 이들의 주식인 들소 고기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유목생활을 하던 이들은 들소 고기를 주로 날로 먹었으며 고기를 연하게 하기 위해 주로 말안장 밑에 고기 조각을 넣고 다녔다.

말을 타면서 고기는 부드럽게 다져졌고 이들은 여기에 소금과 양파즙 등의 양념을 넣어 끼니를 챙겼다.

이런 방식이 독일 함부르크 상인들에게 전해졌고 이들이 타타르 스테이크를 유럽에 소개하면서 지금의 햄버거가 탄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