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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래 고객 잡아라…'라바' 제작사와 손잡고 '아카' 애니메이션 제작

LG전자



LG전자가 미래 고객인 아이들을 잡기위해 신개념 스마트폰 '아카'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집중한다.

LG전자는 '아카'의 4가지 캐릭터를 주인공으로한 새로운 애니메이션 '로터리파크'를 제작한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애니메이션 '라바'로 유명한 제작사 '투바앤'과 '아카' 기획 단계부터 캐릭터와 관련 스토리를 공동 개발했다. 국내 휴대폰 업계에서 제조사가 애니메이션 기획 단계부터 공동 제작에 참여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애니메이션 '로터리파크'는 '아카'의 캐릭터인 ▲늘 사랑에 빠지는 '에기(Eggy, 옐로우)' ▲늘 욱하는 악동 '우키(Wooky, 화이트)' ▲음악 좋아하는 소심이 '소울(Soul, 네이비)' ▲다이어트하는 식탐이 '요요(Yoyo, 핑크)' 등이 '로터리파크'에 침입한 몬스터를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투바앤'은 4일 '로터리파크'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내년 1월부터 공식사이트를 통해 매월 약 5분 길이의 시리즈 영상을 한편씩 연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모자전문브랜드 '햇츠온'과 '아카'폰 캐릭터로 디자인된 스냅백 모자를 공동 제작해 판매하는 등 다양한 문화(Culture)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이번 '로터리파크' 공동 제작은 스마트폰이 IT기기를 넘어 또 하나의 문화코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며 "다양한 업계와의 협력으로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를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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