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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3위 스마트폰 시장 인도 공략…초저가 타이젠 스마트폰 출시

삼성전자 타이젠폰 Z1



삼성전자가 세계 3위 스마트폰 시장으로 성장한 인도를 잡기위해 타이젠폰을 전면에 내세웠다. 또 갤럭시 A시리즈로 중국 시장 공략도 준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00달러 안팎의 가격을 내세워 인도의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 중국폰과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1일 IT매체 GSM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0일 인도에서 독자 운영체제(OS)인 타이젠 2.3버전으로 구동되는 '삼성Z1' 타이젠폰을 공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제품의 가격은 100달러(약 11만원) 미만으로 책정돼 현지 마이크로맥스·카본이 만든 초저가 '안드로이드 원'과 샤오미 등 중국업체들과 본격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삼성Z1은 4인치 WVGA 디스플레이와 1.2기가헤르츠(㎓) 듀얼코어 프로세서, 512메가바이트(MB) 램, LED 플래시가 장착된 320만화소 후면 카메라, VGA 전면 카메라, 듀얼 심카드 슬롯, FM 라디오, 3세대(3G) 네트워크 등이 지원된다.

삼성전자는 이 외에도 2015년 A시리즈와 같은 중저가폰을 전략폰으로 내세워 적극적으로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중국에서 첫선을 보이는 갤럭시 A5는 2599위안(약 46만9000원)의 가격으로 연말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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