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다음게임 '검은 사막' 출격 준비 완료…12월 17일 공개 서비스

다음게임 홍성주 대표이사가 MMORPG '검은사막' 정식 서비스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다음게임



개발 기간만 4년이 소요된 다음게임의 MMORPG 기대작 '검은 사막'이 12월 17일 정식 서비스된다

다음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펄어비스에서 개발한 MMORPG '검은 사막'의 공개 서비스 일정을 2일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발표했다.

MMORPG '검은사막' 개발사 펄어비스의 고도성 PM이 게임 소개 및 개발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다음게임



'검은 사막'의 공개 서비스는 12월 17일로 확정됐으며 사전 다운로드는 10일부터, 캐릭터 생성과 커스터마이징은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검은 사막'의 상용 서비스는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음게임 측은 "PC 온라인 게임에 대한 이용 장벽을 낮추기 위한 것"이라며 "단순한 과금제로 복잡함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다음게임은 '검은 사막' 대중화를 위해 PC방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이에 따라 전국 약 9000여개 다음게임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홍성주 다음게임 대표는 간담회에서 "다음게임은 펄어비스와 함께 '검은 사막'의 성공적인 개발과 서비스를 위해 2년간 함께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검은 사막'이 침체된 PC 온라인 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