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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운용, RQFII 쿼터 30억위안 승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지난달 28일 중국외환관리국(SAFE)으로부터 30억위안(약 5500억원) 규모의 '위안화 적격해외기관투자자(RQFII)' 쿼터를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신한BNP운용은 RQFII 운용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채권운용 담당팀 신설 ▲중국채권 운용경험이 있는 현지 중국인 매니저의 홍콩법인 채용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법인은 중국채권운용팀을 새로 만들고 홍콩 현지 운용역과의 협업을 통해 상품을 출시·운용한다는 방침이다.

중국 본토의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려는 해외자산운용회사들은 중국 증권감독위원회(CSRC)로부터 RQFII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해외운용회사가 CSRC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적격요건 심사를 통해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신한BNP파리바는 지난 10월 22일 RQFII 자격을 얻었으며 이번에 할당량 승인을 받았다.

장덕진 부사장은 "앞으로 국내 투자자들의 수요를 파악해 공모채권·공모혼합·공모주식형 위주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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