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의 올해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이 성료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자사의 사회 공헌 활동인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의 한해 성과를 1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올해 20회에 걸쳐 700여 명이 참여했다.

사회 배려 계층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탐방 행사는 6차례에 걸쳐 238명이 참가했다. 차상위계층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에는 8회 동안 298명이 함께 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은 내년에도 지속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돼 호평을 받은 한양도성 탐방과 성균관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내년에 추가 운영될 예정이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문화유산 사랑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