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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지분 매각 무산된 우리은행 목표가 하향- 대신

대신증권은 1일 우리은행에 대해 "경영권 지분 매각이 무산되면서 비효율성 개선 가능성도 작아졌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종전 1만6000원에서 1만45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내년에 매각을 재추진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으나, 경영권 지분 자체를 소수지분 매각 방식으로 전환하지 않는 한 당분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경영권 지분 매각시 확실한 지배주주가 생기면서 기존 비효율성이 제거되고,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며 "이번 지분 매각 무산은 실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