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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2015년 자회사 실적 개선 될 것"-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8일 모두투어에 대해 자회사 호조세로 2015년 2분기부터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500원 올린 2만9000원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70억원을 기록해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5% 떨어진 32억원에 불과해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지난해 1분기부터 지속된 대손충당금 손실과 인바운드 자회사 손실이 주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성 연구원은 "2015년부터는 세월호와 인바운드 자회사의 대손비용이 기저효과로 작용할 것"이라며 "별도 순이익은 올해 대비 3.3% 증가한 196억원이 될 전망"이라며 "주당순이익(EPS)도 1553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성 연구원은 "목표주가 산정 평가기준인 내년 연결 순이익은 올해 대비 44.5% 오른 204억원, EPS는 1616원으로 예상된다"며 "모두투어인터내셔널, 모두스테이 3개 호텔 등 자회사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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