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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외부 미세 먼지 차단 슈즈커버머신 주목…키즈카페, 실내 테마파크 오염에 취약해

신행엔지니어링 슈즈커버머신



평소 신고다니는 신발이 겨울철 실내 환경과 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받으면서 슈즈커버머신도 덩달아 주목받고있다.

슈즈커버머신(더스트커버)을 제조 유통하고 있는 신행엔지니어링이 최근 서울대 규장각과 국립국악원에 제품을 공급한 것을 계기로 수요처 확대에 나섰다.

특히 겨울철 많은 사람이 오가는 키즈카페, 실내 테마파크, 곧 개장할 스키장이나 눈썰매장의 실내 외 공간 등이 취약한 곳이다.

신행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건강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 고객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세심한 서비스까지 만전을 기하는 업체가 늘면서, '더스트커버'에 대한 문의도 함께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슈즈커버머신은 외부에서 신발을 통해 유입될 수 있는 먼지나 오염물질로부터 시설을 보호할 수 있는 다목적 기능성 제품으로 내방객이 신발을 벗을 필요 없이 자동 커버 머신을 통해 신발 위에 오염 방지 커버를 씌우는 간단한 과정만으로도 각종 바이러스나 미세먼지, 오염물질로부터 1차적인 차단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이다.

더스트커버는 병원, 연구단지, 식품공장, 정밀기기 생산 공장, 산업단지뿐만 아니라, 축사나 농장과 같이 조류독감(AI), 구제역 등 유행성 전염병 위험 지역의 출입구에 주로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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