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2'로 동남아시아 진출 가속화

메트로신문 장윤희 기자 ㅣ2014-11-27 16:39:28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2' 동남 아시아 진출 계약 체결식의 모습. Sherman Tan 아시아소프트 대표(왼쪽)와 박철승 드래곤플라이 개발 사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제공

드래곤플라이가 '스페셜포스2'로 동남아시아 진출을 가속화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아시아소프트와 '스페셜포스2'에 대한 동남아시아 3개국 서비스 계약 조인식을 진행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진출국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한 3개국이다. 나머지 한개국은 미정이다.

한편 아시아소프트는 2001년 태국에서 설립되어 2008년 상장된 동남아시아 게임전문 서비스 회사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믿음직한 파트너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아시아소프트의 현지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해외 실적을 더욱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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