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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덕 LG디스플레이 사장 누구인가

여상덕 LG디스플레이 CTO.



여상덕 LG디스플레이 사장 누구인가

27일 LG디스플레이 인사에서 승진한 여상덕 사장은 1979년 입사이래 지난 35년간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R&D, 모바일/OLED 사업부장과 TV 사업부장 등 제품별 사업개발, 해외영업 등 주요부문을 역임하며 LG디스플레이의 발전을 이끌어온 디스플레이 업계 최고의 전문가다.

여 부사장은 2000년대 초반까지 LCD는 기술적 특성상 대형 사이즈가 불가능하다는 기존 업계의 고정관념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거듭해 42인치와 52인치, 55인치 LCD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LCD대형화의 초석을 마련했다.

또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AH-IPS 기술로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제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주요 부품인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점해 모바일/OLED사업본부의 총 책임자이던 2010년과 2011년에는 해당사업부의 매출이 14억 달러에서 23억 달러로 1.6배 증가하는 성장을 이뤄냈다.

여 부사장은 2012년부터 최고기술책임자(CTO)로 LG디스플레이의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총괄하고 있으며, OLED 사업기반 구축 및 OLED 핵심 기술/ 제품 개발(CTO)로 OLED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여 부사장은 내년에도 LG디스플레이의 미래 승부사업 영역인 OLED 사업을 집중 육성해 OLED TV와 플라스틱OLED 사업성공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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