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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부실위험 금융사 예보보험료 2021년 10% 더 낸다

예금보험공사가 부실위험에 따라 예금자보호 보험료를 금융사별로 달리하는 차등 폭이 오는 2021년까지 ±10% 확대된다.

예보 관계자는 27일 "올해 평가 결과 2등급 기관에 대해 표준보험료율을 적용하고 1등급은 5% 할인, 3등급은 1% 할증을 적용했으나,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격차를 2021년 표준보험료율의 ±10%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사가 예보에 내는 보험금은 해당 업체가 영업 정지 또는 파산시 고객에 보상하는 비용으로 쓰인다. 현재 보험료율은 은행이 0.08%, 보험이 0.15%, 종합금융회사 0.15%, 상호저축은행이 0.40%이다. 예보는 올해 차등보험료율제를 처음 시행했다.

6월 결산법인이라 차등평가가 늦어진 상호저축은행에 대한 차등보험료율이 26일 예금보험위원회 의결을 통해 확정됨으로써 은행·보험·금융투자업자 및 상호저축은행 등 전체 부보금융회사 314개곳에 대한 첫 차등평가가 완료됐다.

은행·보험·금융투자업자는 평가 결과에 따른 차등보험료를 이미 납부했고, 상호저축은행은 차등평가 결과 통보 후 연말까지 보험료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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