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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판도라TV '아이앱' 정식 서비스 시작…가수 변진섭 1호 사용자 화제



판도라TV의 1인 모바일 미디어 '아이앱'이 26일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가수 변진섭은 아이앱 1호 사용자로 기록됐다.

판도라TV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1인 미디어 '아이앱'이 3주간의 베타서비스를 거쳐 26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앱'은 앱 제목과 설명, 이미지 추가 등의 간단한 설정만으로 초보자도 쉽게 동영상 앱을 구글스토어에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베타서비스 기간에도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4K아이돌 직캠으로 유명한 '스피넬'과 카카오스토리에서 55만명의 회원을 운영하는 '10대들의 놀이터'가 연이어 아이앱을 개설했고, 인기 페이스북 운영자와 홈쇼핑·웹드라마 유통업체에서도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연예인으로서는 가수 변진섭이 1호 사용자로 아이앱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변진섭은 "1980년대는 뮤직비디오도 없었는데 지금은 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앱'은 굉장히 가치있다"며 "더 많은 스타들이 '아이앱'을 통해 팬들과 의미있고 아름다운 소통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식 오픈에 맞춰 판도라TV는 수수료 정책도 발표했다. 판도라TV 측은 "기부금의 경우 결제 수수료를 제외한 전액을, 동영상 광고는 스트리밍 수익당 30%를 앱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정책이지만 26일 오픈 시점에서 광고서버의 실 적용 3개월까지는 동영상 광고 스트리밍 수익을 1원에 정산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장원 판도라TV 최고 마케팅책임자 상무는 "현재는 PC에서만 아이앱 생성이 가능하지만 12월 중 모바일 환경에서도 간단히 아이앱 생성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판도라TV 뿐 아니라 다른 다양한 플랫폼에 있는 동영상들도 아이앱으로 연결이 가능해진다"며 "아이앱의 소셜 지향적 인터페이스 개편도 동시에 진행해 명실상부한 1인 모바일 멀티미디어로서 세계 시장에도 진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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