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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KR, 카스온라인 2014 정규리그 '더 챌린지' 최종 우승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2014 정규리그 '더 챌린지' 시즌 2에서 우승한 '프로젝트KR'의 모습. /그래텍



'프로젝트KR'이 카스온라인 정규리그 '더 챌린지' 시즌 2에서 3연패를 달성하며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e스포츠 및 게임 콘텐츠 전문 채널 GOM eXP는 지난 22일 진행한 넥슨의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2014 정규리그 '더 챌린지' 시즌 2에서 '프로젝트KR'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승을 차지한 '프로젝트KR' 측은 "우승을 해서 기쁘다. 멤버가 바뀌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팀원들이 힘을 합쳐 열심히 준비해 우승할 수 있었다. 골든 라운드까지 가는 장기전에 심리적인 부담이 있었다. 더 잘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인페르노에서 '뉴클리어스'에게 진 적이 있어 연구를 많이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월드 챔피언십에서 지난해의 아쉬움을 떨치고 우승할 수 있도록 중국팀을 철저히 분석하며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12월 4일부터 사흘간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등의 국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대회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월드챔피언십 2014'가 서울에서 개막한다. 8강 조별 토너먼트는 4일과 5일 GOM eXP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4강전과 결승전은 6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 대표로는 2014년 국내 리그를 모두 우승한 '프로젝트KR'과 '뉴클리어스'가 출전해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월드챔피언십 2014'에서 세계 정상을 노린다. 해외 대표로는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중국팀 'Tyloo'와 일본의 'VeliaS', 홍콩의 'inchking.hk', 대만의 'CEA.seven', 인도네시아의 'VATRENI'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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