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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호텔 등급 '무궁화'에서 '별'로



국내 호텔의 시설과 규모 등을 구분하는 호텔업 등급이 무궁화에서 외국과 같은 체계인 별의 개수로 바뀐다.

정부는 25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기존 시행령에서는 호텔을 ▲특1등급 ▲특2등급 ▲1등급 ▲2등급 ▲3등급 등 5개로 구분했지만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호텔업 등급은 ▲5성급 ▲4성급 ▲3성급 ▲2성급 ▲1성급 등 별의 개수로 표현된다.

정부 관계자는 "호텔업 등급을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체계로 정비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호텔을 선택할 때 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