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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4] 엔트리브소프트 모바일 게임 신작 3종 공개



엔트리브소프트가 지스타에서 모바일 게임 신작을 대거 공개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모회사 엔씨소프트와 함께 '프로젝트 H2' '소환사가 되고싶어' '팡야 모바일'을 지스타 현장에서 선보였다. 이번에 홍보 영상과 시연 장면으로 공개된 모바일 게임들은 모두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H2'는 엔트리브소프트의 첫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장르다.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와 데이터를 반영해 개발 중인 이 게임은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최초로 3D 중계 화면이 제공된다.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보드 말판을 이용해 스테이지를 이동하고 소환수들을 모아 몬스터들과 화려한 공방을 펼치는 게임이다. 레트로 스타일의 이 게임은 픽셀로 제작된 800여 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종 일러스트를 수집하는 즐거움도 제공한다.

'팡야 모바일'은 인기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의 모바일 버전이다. 새로운 콘텐츠와 익숙한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기존 '팡야'에서 접할 수 없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강상용 엔트리브소프트 개발본부장은 "이번 지스타에 공개하는 신작 3종은 모두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15년은 엔트리브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사업에서 한 차례 도약하는 새로운 해가 될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