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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세계적 발레 무용수 함께하는 '호두까기 인형' 내달 6~7일 무대에



서울발레단이 세계적인 발레 무용수들과 함께 송년 발레 축제인 '호두까기 인형'을 다음달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 여자 주인공 클라라 역은 악사나 반다레바가 맡았다. 수석 발레리나 악사나 반다레바가 맡았다. 1892년 '호두까기 인형'을 초연한 전통 있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의 수석 발레리나다.

악사나 반다레바는 세계 최고 권위의 모스크바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유리그로가로비치 발레 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세계 발레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보스톤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노 자칸 아이도스는 남자 주인공인 호두까기 인형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바가노바 발레 콩쿠르 금상, 세르게이이리파르콩쿠르 금상, 코리아 국제 발레콩쿠르 금상, 아스타나 국제 발레 콩쿠르 금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세계 초고의 발레리노 중 한 명이다. 특히 섬세하고 우아한 표현과 함께 회전과 도약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웅장하고 인상적인 무대 세트와 화려하고 독특한 의상, 소품을 제작해 러시아 원작의 분위기를 최대한 끌어올려 아름답고 신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해하기 쉬운 마임과 스토리, 클래식 발레의 아름다움으로 정통 클래식 발레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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