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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현대증권등 6곳 연기금 위탁자금 운용 실태 검사 착수

금감원, 현대증권등 6곳 연기금 위탁자금 운용 실태 검사 착수

ⓒ손진영 사진 기자



최근 국회에서 현대증권의 한 직원이 기금운용 과정에서 저지른 위법 행위가 도마위에 오르자 금융감독원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등 6개사를 상대로 연기금의 위탁자금 운용 실태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각각 3곳에 검사 인력을 보내 연기금 위탁자산의 운용을 적절하게 했는지를 여부를 살펴볼 방침이다.

검사대상은 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사 3곳과 삼성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등 운용사 3곳이다.

검사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0영업일이다.

금감원은 특히 기금 자산을 운용할 때 일임재산과 신탁재산, 고유재산 간 자전거래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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