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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본다 초대용량 휴대용 배터리 '에너지' 출시…겨울철 배터리 방전 10분만에 해결

다본다 에너지



능숙한 운전자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배터리 방전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배터리의 화학적 성능이 떨어지고 전기 사용량도 많아 방전되기 쉽다. 이같은 경우에는 주로 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하지만 장소에 따라 다소 많은 시간이 소요돼 불편을 겪게 된다.

이에 블랙박스 전문기업 다본다(대표 윤민경)는 신개념 아이템인 초대용량 휴대용 배터리 '다본다 에너지(EN-M130)'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본다 에너지는 캠핑과 낚시, 운전 등 외부활동에 최적화됐다. 1만3200mAh의 초대용량 외장 보조배터리로 USB 듀얼포트에 2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일반 USB 충전기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의 고출력(5V, 3A)을 지원한다. 205mmX87mmX37mm의 작은 사이즈에 595g의 가벼운 무게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휴대가 간편하다.

스마트기기와 노트북, LED 전구 등에서 사용가능하며 낚시,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기기와 연동할 수 있다. 또 자체 고휘도 후레쉬 기능을 적용했다.

친환경 차량 시스템인 ISG가 적용된 외제차량이나 고급형차량의 신호대기 중 상시전압 문제로 인해 블랙박스의 전원이 꺼지며 발생되는 문제 역시 '다본다 에너지'의 전력을 이용하면 시동OFF 후 최대 20시간 동안 지속되어 이를 사전에 방지 할 수 있다.

또 겨울철 수시로 발생되는 차량배터리가 방전이 되는 긴급상황 시 차량 내 시가잭의 연결만으로도 에너지공급이 가능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다. 실제 제품 테스트 결과 차량배터리 방전시 차량 시거잭에 10여분간 꽂아놓으면 배터리가 충전돼 시동이 걸렸다.

'다본다 에너지'는 일반충전시 3시간 30분, 급속충전시 1시간이면 충전이 완료 되며 폭발이나 화재에 따른 위험성을 고려해 LiFepo4(리튬인산철)를 채택하여 안전성을 확보했다.

허율 다본다 홍보팀 차장은 "최근 캠핑과 여행 등 외부 레저활동을 즐기는 인구의 점차적인 증가와 동시에 스마트 기기의 다양화에 따른 고용량 배터리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배터리의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용량 보조배터리 '다본다 에너지'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본다가 현재까지, 블랙박스를 통해 차량운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향 후 레저를 즐기는 유저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본다 에너지는 전국 650여 곳의 다본다 대리점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24만9000원.

한편 다본다는 최근 직영A/S센터를 26곳으로 늘리고 콜센터 운영부서를 확충하는 등 신속한 고객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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