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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홈쿠첸, 전기레인지 B2B 시장 공략 본격화…최고급 모델 설치 VVIP 겨냥

리홈쿠첸



리홈쿠첸(대표 이대희)이 전기레인지 B2B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리홈쿠첸은 2014년 10월 VVIP를 겨냥한 강남의 프리미엄 급 아파트인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를 시작으로, 서울 반포, 논현 등 강남 지역과 부산 지역 아파트에 연이어 수주하며 성공적으로 빌트인 시장에 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B2B 수주처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등이다.

전기레인지는 중소형 평형대(59㎡) 이상의 구조에 적용되며, 적용 모델은 3구 이상의 IH(인덕션 방식) 및 하이브리드(IH 화구와 하이라이트 화구가 결합된 형식) 방식이다. 각 아파트는 2016년부터 준공이 예정되어 있으며, 리홈쿠첸의 최고급 모델로 설치된다.

특히 최근 나흘만에 2회차 전 세대 계약이 완판되며 국내 아파트 분양가 최고 기록을 갱신한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의 경우 스펙인(설계 시 주방 가전, 붙박이장 등의 인테리어가 결정된 상태로 판매) 형식으로 납품하게 된다. 이로써 리홈쿠첸은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를 포함,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에만 4000대 이상 수주하며 강남 지역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이재성 리홈쿠첸 상품기획BU 상무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분양가 상한제 폐지에 따라 건설사들의 마감 자재 차별화가 가속화, 전기레인지 시공 사례 역시 증대되고 있다"며 "그간 B2C 시장을 선도해오며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전기레인지 B2B 시장 역시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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