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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나흘만에 반등 1960선 회복…삼성SDS 시총 4위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에 나흘 만에 반등해 1960선 후반을 회복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38포인트(1.20%) 오른 1967.01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14억원, 485억원어치 사들였고 개인은 295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다. 음식료, 통신이 3% 넘게 강세를 보였고 서비스, 운수창고, 화학은 나란히 2%대 상승을 보였다. 증권, 의약품, 유통, 섬유의복, 제조 등도 일제히 1%대 오름세를 나타냈다.

하락 업종은 보험, 비금속광물, 건설, 기계, 금융 정도였다.

이날 대형주 가운데 삼성SDS의 질주가 두드러졌다.

상장 사흘째를 맞은 삼성SDS는 8.12% 급등하며 한국전력과 포스코를 제치고 시가총액 4위에 올랐다.

삼성SDS의 시총은 28조3203억원으로 한국전력(28조2785억원)을 소폭 앞섰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2포인트(0.95%) 상승한 536.20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10원(0.47%) 오른 109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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