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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포인트 보며 '굿샷'…초보 골퍼를 위한 기능성 아이템

초보 골퍼를 돕는 '기능성 아이템' 눈길

와이드앵글 '3Wings 티셔츠'.



최근 골프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관련 업체들이 '초보 골퍼'를 위한 아이디어 상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기능성 제품부터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한 아이템까지 다양하다.

겨울은 흔히 골프 비수기로 불리지만 골프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좋은 시기다. 지금부터 실력을 쌓으면 따뜻한 3~4월에는 필드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와이드앵글의 '3Wings 티셔츠'는 골프 초보자는 물론 구력이 오래된 골퍼도 자주 범하는 '헤드업(스윙 시 고개를 드는 현상)'을 방지하는 똑똑한 제품이다. 어깨 절개선 부위에 '포인트'를 줘 스윙이 끝날 때까지 이 포인트에 시선을 고정하면 자세 흐트러짐 없이 안정된 스윙을 할 수 있다.

겨울 라운딩 시에는 두툼한 점퍼보다 가벼운 다운 재킷을 입는 게 활동적이다. 와이드앵글의 '스트레치 경량 다운'은 사방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움직임이 자유롭고, 스윙과 어드레스 자세에 가장 적합한 패턴을 적용해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게 도와준다.



남은 거리 알려주고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골프 장갑도 눈길을 끈다.

범양글러브는 '스카치 골프 장갑'에 근거리 무선통신 NFC 기능의 전자칩을 탑재, 장갑에 스마트폰을 가까이 대면 골프장의 샷 거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10도의 과학'으로 발명 특허를 획득한 '이글아이드 골프화'는 비거리를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아이템이다.

평소에는 일반 골프화처럼 신다가 필드에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면 골프화 안쪽이 10도 가량 땅속으로 들어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자연스럽게 A라인을 만들어 주면서 안정된 자세를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 스윙을 할 때도 신발이 90도각이 유지되기 때문에 안정된 임팩트와 티샷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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