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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 신작 흥행 이어 일반 공모 청약 735대1 기록

파티게임즈의 신작 '숲속의 앨리스'. 파티게임즈는 숲속의 앨리스와 인기 알람 어플 '알람몬' 제휴를 통해 게임 내 미니언 캐릭터 '알람베어'를 활용한 '숲 속의 앨리스 알람'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파티게임즈



21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둔 파티게임즈가 일반 공모 청약을 성료했다.

파티게임즈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 간 일반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일반인 배정 물량 192,000주에 대한 공모 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141,311,410주가 몰려 최종 경쟁률이 735.99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9185억원이 몰렸다.

파티게임즈는 앞서 4일과 5일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에서도 게임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데 성공한 기업이란 호평을 받으며 공모가가 밴드가 상단인 13,000원에 결정된 바 있다. 파티게임즈는 지난해 매출액 270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하는 등 설립 이후 매년 급격한 성장을 이어왔다.

파티게임즈의 설립 초기작 '아이러브커피'. 가상 카페를 운영하는 형식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파티게임즈



설립 3년 6개월만에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파티게임즈는 일찌감치 여성 이용자에 주목하며 설립 첫해 카페 경영 게임인 '아이러브커피'를 출시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이용해 가상 카페를 운영하는 형식의 아이러브커피는 올 상반기까지 누적 글로벌 가입자수 1500만명, 누적 매출 50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신작 SNG '숲속의 앨리스'도 성공하며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4일 숲속의 앨리스는 인기 알람 어플 '알람몬'과 제휴를 맺고 게임 내 미니언 캐릭터 '알람베어'를 활용한 '숲 속의 앨리스 알람'을 출시했다.

이대형 파티게임즈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 생각한다. 상장사로서 투자자들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상장 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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