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이익 813억…전년동기대비 165% 증가



엔씨소프트가 올 3분기 영업이익 81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165% 증가한 수치다.

엔씨소프트는 올 3분기 매출 2116억원, 영업이익 813억원, 당기 순이익 75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5%, 당기순이익은 43%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25%, 165%, 188% 상승했다.

지역별 분기 매출은 우리나라 1385억원, 북미·유럽 386억원, 일본 101억원, 대만 21억원, 로열티 223억원이다.



제품별 매출은 리니지 685억원, 리니지2 148억원, 아이온 329억원, 블레이드&소울 198억원, 길드워2 197억원, 와일드스타 160억원, 기타 캐주얼게임이 176억원을 차지했다. 리니지와 아이온의 경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2013년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이끌었다.

현무진 경영기획그룹 전무는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게임쇼에서 리니지이터널, 프로젝트 혼 등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대형 신작을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