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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매각 본입찰 마감…사모펀드 1곳만 참여

대한전선 매각이 유찰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인 하나대투증권-JP모건 컨소시엄이 이날 대한전선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국내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 1곳만 참여했다.

매각 대상은 채권단이 출자전환으로 보유한 대한전선 지분 35.1%와 전환우선주다. 전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면 채권단 보유 지분은 72.7%로 늘어난다.

대한전선 매각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SG그룹과 글랜우드 등은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특히 한앤컴퍼니의 입찰 조건도 하나은행 등 채권단이 내부적으로 정한 요건에 미달해 유찰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은 조만간 주관사와 회의를 갖고 한앤컴퍼니와 협상을 할지, 최종 유찰을 선언할지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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