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서울 호텔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크리스마스와 뉴이어 패키지로 보다 뜻 깊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시작할 수 있는 'Oh holy night 패키지'를 준비한다. 다음 달 1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이용 가능한 패키지는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연말 특선 디너 2인, 카페 엘리제 2인 조식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객실 내 인터넷과 레크리에이션 센터 등도 무료다.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맨해튼 그릴은 'Festive menu'를 선보인다. 최상급 아브루가 캐비어를 곁들인 자연산 오솔레 칵테일과 관자살을 곁들인 체스넛 차우더, 오븐 버터구이의 바닷가재와 한우 안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또 Festive 메뉴 외에도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선보이는 럭셔리 7가지 코스 메뉴 또한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다양한 공연과 무료 음료 1잔, 특선 코스 메뉴 등이 제공되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