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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포토] 알리, 요염하고 매혹적인 무대 선보여



가수 알리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 M-PUB 에서 열린 알리의 3번째 미니앨범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 '터닝포인트'는 타이틀곡 '펑펑'을 비롯해 '노래는 거짓말을 못해요' '미싱 유' '취중전화' '그대여 함께해요' 등 7트랙에 '왓 이즈 러브' 등 보너스 2곡을 더해 총 9곡이 실렸다.

'펑펑'은 '펑펑 울고 싶은 날엔 널 안고 싶은 날엔'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듣기만 해도 먹먹해지는 알리의 목소리에 곡의 애절함이 더해지며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참지 못해 펑펑 울고 있는 한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