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CO;에서 출시한 65인치 UHD TV에 대한 구매 만족도가 100%를 기록하고 있다.

3D 기능과 스마트 기능 등 부가 기능을 축소하고 TV 본연의 기능인 화질에 집중했고, 유통 구조를 단순화 시켜 20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되면서 UHD TV 틈새시장에 안착한 것이다.

TG&CO;는 65인치 UHD TV가 스마트 기능 등을 뺀 TV 본연의 기능인 화질을 앞세워 초기물량 100대가 완판되는 등 UHD TV 틈새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월 22일 출고된 TG BIG 디스플레이 65 UHD TV는 현재 오픈마켓 11번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재 상품리뷰 97개, 구매후기 118개가 등록되며 초기 물량 100대 완판 이후 구매자들의 지지를 얻어 상품만족도 100%가 이어지고 있다.

TG&CO; 측은 "실제 구매자들이 남긴 이용자 만족도는 구매, 배송 및 설치, 화질, 가격 만족 등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TG 65 UHD TV는 가격, 배송의 신속성?안정성 등 서비스 전반에 걸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TG&CO;는 TV 구입시 가성비를 중시하는 수요를 TG 65 UHD TV로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AS 네트워크와 고객만족도를 앞세워 실구매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를 위해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제품 개발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G 65 UHD TV는 기존 풀HD보다 4배 높은 해상도(3840*2160)를 제공한다. 가격은 200만원 대로 타사 60형급 UHD TV에 비해 최대 300만원 이상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구매고객에게 HDMI 케이블을 증정하고 무료 벽걸이 서비스, 2년간 무상 A/S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