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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日서 푼 돈, 국내증시로 들어온다- 하나대투

하나대투증권은 10일 "일본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일본계 자금이 국내 증시로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만 하나대투증권 주식전략팀장은 "일본 양적완화 정책 규모가 늘어난 점을 고려할 때 일본계 자금의 국내 증시 유입은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며 "일본 투자자들이 매수하는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일본계 자금의 순매수 규모는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3조15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유럽계 자금이 국내 증시에서 3조4250억원 순매도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처럼 일본 자금이 몰려드는 것은 일본 중앙은행의 양적완화정책으로 금리가 낮은 엔화를 빌려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다른 국가에 투자하는'엔 캐리 트레이드'가 본격화했기 때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