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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개발원, 자연재해 예측 시스템 도입 준비

일본과 대만에서 운영 중인 자연재해 피해 예측 시스템이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농작물재해보험과 풍수해보험의 보험료 산출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6일 보험개발원과 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자연재해요율산출 시스템을 도입을 위해 대만 요율산출 기관인 TII와 논의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자연재해보험의 손해율과 보혐요율 산정은 과거 데이터에만 의존해 정확한 측정이 어려웠다. 이에 지난 2012년 357%이던 농작물재해보험의 손해율은 1년 만인 지난해 21%으로 급격히 하락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해당 시스템이 도입되면 보다 정확한 손해율과 보험료를 산출해 낼 수 있다"면서도 "아직 국내 보험사와의 의견조율이 안돼 구체적인 도입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