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대표 이대희)이 10인용 프리미엄 열판 압력밥솥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열판 압력밥솥 2종(모델명: CJS-FA 시리즈, CJS-FB 시리즈)에는 리홈쿠첸의 프리미엄 IH 압력밥솥에 주로 적용되었던 '스마트 다이얼 시스템'이 장착됐다. 스마트 다이얼 시스템은 클래식 라디오의 조그 다이얼에서 착안된 것으로 다이얼을 돌려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열판 압력밥솥 2종은 프리미엄 밥솥에 적합한 고사양의 내솥으로 뛰어난 밥맛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내구성까지 강화했다.
특히 CJS-FA 시리즈에는 내솥 안쪽에 다이아몬드가 코팅된 '옵티머스 코팅'이 적용, 기존 열판 압력밥솥 대비 강한 화력 유지가 가능해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백미, 잡곡, 현미 등 다양한 취사 메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영양찜, 건강죽, 이유식 등 간편 조리까지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다. 백미 쾌속, 잡곡 쾌속 등 쾌속 모드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더욱 적합하다. 또 찰진밥, 중간밥, 일반밥으로 밥맛을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자동세척기능과 클린커버를 적용해 관리도 손쉽다. 12중 안전장치를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이밖에도 에너지 효율 1등급 밥솥으로 최소 전력으로 보온온도를 조정하는 절전모드 기능을 갖춰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CJS-FA 시리즈는 스위트 레드와 블랙, CJS-FB 시리즈는 브라스 실버와 알루미늄 실버 각각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한국어와 중국어 음성 네비게이션 기능이 갖춰져 있어 한국을 방문해 밥솥을 구매하는 중국 관광객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따라 29만9000원, 23만9000원에 판매된다.
이재성 리홈쿠첸 상품기획BU장(상무)는 "열판 압력 밥솥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구에 부응해 2종의 신제품 열판 압력 밥솥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에 걸맞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미엄 열판 압력밥솥 2종은 전국 할인마트, 양판점 및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 리홈쿠첸샵에서 판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