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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3분기 적자…영업손실 62억원



NHN엔터테인먼트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6일 201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1362억원, 영업손실 62억원, 순이익 1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서비스 부진과 정부 웹보드 규제 등의 악재 속에 지난 2분기에도 적자를 보였다.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3.7% 늘어난 136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62억원으로 전분기보다 줄었다. 순이익은 지난달 상장한 '데브시스터즈'의 회계상 투자이익 인식으로 전분기보다 465.8% 증가한 119억원을 기록했다.

추석 연휴 효과로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전분기 대비 2.6% 소폭 늘어난 692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우파루사가' '전설의 돌격대' 등 2분기 후반에 출시한 신작 게임 호조로 9.7% 늘어난 490억원을 기록했다.

부분별 게임 매출은 PC 온라인 게임이 59%(692억원), 모바일 게임이 41%(490억원)의 비중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매출이 675억원으로 57%, 해외 매출이 507억원으로 43%의 비중이었다.

영업손익의 경우 신규 인수 회사관련 지급수수료 증가와 해외 서비스 마케팅 비용이 증가해 62억원의 영업손실을 보였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0여 개의 신작 모바일 게임을 연내 전세계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국가간 전자상거래와 모바일 웹툰 '코미코' 사업을 활성화해 신성장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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