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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CJ대한통운, 글로벌 M&A 추진 '중장기 성장성' 확보…목표가 상향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5일 CJ대한통운에 대해 글로벌 인수·합병(M&A) 추진으로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며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송재학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3분기 영업실적이 양호했으며 4분기에도 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택배와 CL(계약물류) 수익성 개선 흐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송 연구원은 "특히 택배 부문은 물량 급증으로 '규모의 경제'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3분기 1억5400만박스를 처리했으며 4분기에는 1억6500만박스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양호한 현금흐름과 자산가치 보유도 긍정적인 요소로 꼽혔다.

그는 "차입금이 지난해 말 대비 699억원 감소했다"며 "현재 시총 4조3000억원에 자사주 23.8% 보유로 1조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향후 중장기 글로벌 물류업체 인수작업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그는 내년 대형사 중심의 수송물량 집중이 나타나면서 제3자 물류와 택배산업 부각으로 CJ대한통운의 수혜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이 회사의 내년과 내후년 영업익 추정치를 기존치 대비 각각 12.6%, 17.2% 상향조정하고 목표가를 기존 15만2000원에서 22만원으로 올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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