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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 아산 테크놀로지 센터서 첨단 유리·세라믹 기술개발 나서

코닝은 현재 추진 중인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개발 프로그램을 충청남도 아산에 신설된 연구소인 코닝 테크놀로지 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코닝은 소비자 가전 및 여러 산업부문에서 주요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 수 있는 차세대 유리 및 세라믹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핵심 분야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세라믹 ▲커버유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용 소재 ▲화학 공정용 첨단 플로우 리액터이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이외 지역에서는 최초로 한국의 아산에서 개발될 예정이다. 코닝은 올해 말부터 한국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의 연구개발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웬델 윅스 회장은 "코닝은 이 연구소를 지역 테크놀로지 센터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 코닝은 한국의 혁신성과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엔지니어를 높이 평가하며 이를 기반으로 선도적인 한국 기업들 핵심 기술개발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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