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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국서 TV·모니터 부분 여전히 1위…스마트폰 브랜드파워 애플에 내줘

삼성전자 TV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에서 컬러 TV 부분에서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인 반면 스마트폰 브랜드 경쟁력은 애플에 내줬다.

4일 중국기업브랜드연구센터가 발표한 2014년 중국 브랜드파워지수(C-BPI)를 보면 삼성전자는 모바일 부문에서 2위에 랭크됐다. 1위는 애플이 차지했다. 2012∼2013년 연속 중국에서 모바일 부문 브랜드파워지수 1위를 지켜 온 삼성전자가 애플에 밀린 것이다.

컬러TV 부문에서는 중국기업브랜드연구센터가 조사를 시작한 2011년부터 4년 연속 삼성전자가 1위에 올랐다. 모니터는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디지털비디오카메라, 디지털카메라, 노트북 부문에서 동메달을 받았다. 백색가전 부문은 중국 현지 업체가 꽉 잡고 있다. 세탁기와 냉장고는 하이얼이, 에어컨은 GREE가 4년 연속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삼성전자 외에도 중국에서 브랜드 파워가 높은 국내 기업으로는 주방용품업체인 락앤락이 있다. 락앤락은 밀폐용기 부문에서 3년 연속, 보온병 및 텀블러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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