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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美 금리 인상, 내년 중반 이후"- 아이엠투자

아이엠투자증권이 3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내년 중반 이후로 늦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노중 아이엠투자증권 전략투자팀장은 "미국의 고용 개선이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노동시장은 저활용 상태에 있고 물가 상승압력은 낮은 상황이며 대외경기 불안감이 높다는 점도 부담 요인"이라고 전망했다.

임 팀장은 "연준이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에서 '상당기간'이라는 문구를 유지해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낮췄다"면서 "향후 발표될 고용, 물가, 경기상황에 따라 금리인상 시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미국 경제가 탄탄한 성장을 지속하려면 무엇보다 소비가 증가해야 하지만 아직 고용 회복에 따른 소비 회복이 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