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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대한민국만세♥뽀로로, 추성훈·유토 '좌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과 딸 추사랑.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이상형 월드컵으로 사랑을 찾았다.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충격적인 이상형 월드컵으로 추성훈을 당황하게 한다.

추사랑배 이상형 월드컵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였다.

추사랑은 "유토랑 아빠 중에 누가 더 좋아?"라고 묻는 추성훈의 질문에 대한·민국·만세를 이야기하며 수줍어했다는 후문이다.

추사랑은 유토vs삼둥이, 미키마우스vs삼둥이의 대결에서도 일편단심이어서 삼둥이가 대세임을 입증했다.

삼둥이는 결승전에서 어린이의 대통령 뽀로로와 마주했다.

과연 추사랑은 누구를 선택했을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2일 방송 '잘한다 잘한다 자란다' 편에서 공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