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지난해 범죄 200만건 넘어…전년보다 3.2% 증가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범죄 건수가 200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검찰청이 전국 각급 수사기관의 범죄통계원표를 토대로 작성한 '2014 범죄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총 범죄건수는 200만6682건으로 인구 10만명당 3921건꼴이었다. 지난해 전체 범죄건수는 전년(194만4906건)에 비해서는 3.2% 증가했다.

형법을 어긴 범죄가 105만7855건이었고 특별법을 어긴 경우가 94만8827건이었다.

발생범죄 중 154만3930건(199만6629명)이 검거돼 검거율은 76.9%로 분석됐다.

인구 10만명당 주요 범죄 발생건수를 살펴보면 절도는 창원, 강도는 목포, 살인은 논산, 성폭력은 경산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범죄를 가장 많이 저지른 공무원집단은 경찰이었고, 외국인 중에서는 중국인이 가장 많이 입건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