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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美 금리인상 내년 4분기 가능할 듯- 대우

KDB대우증권은 31일 "미국의 금리 인상이 내년 4분기쯤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윤여삼 대우증권 채권팀장은 "적어도 내년 1분기까지 시장의 호들갑은 지속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경제 상황에 따라 금리 인상이 당겨질 수도, 밀릴 수도 있다고 명시했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이 기대 인플레이션의 회복이 명확해질 것으로 보이는 내년 하반기가 돼서야 금리 인상을 본격적으로 고민하고, 실제 인상은 같은 해 4분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