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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마감시황] 코스피, 약보합 마감…삼성전자 4%대 급등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세에 약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가 4% 넘게 급등하는 등의 영향으로 장초반 낙폭을 거의 만회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4포인트(0.11%) 하락한 1958.9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5억원, 1302억원어치 팔아치우고 개인은 1476억원 매수 우위다.

장중 하락출발해 장중 1944선까지 밀렸으나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가파르게 좁혔다.

지난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예정대로 테이퍼링을 종료하고 초저금리 기조는 유지할 것이란 10월 FOMC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가 장중 110포인트 넘게 빠지는 등 약세가 나타났으나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

상당수 업종이 하락했다. 건설이 3% 넘게 빠졌고 철강금속이 2%대 내렸다. 종이목재, 서비스, 의약품, 비금속광물, 유통 등이 일제히 1%대 하락했다.

반면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급등에 힘입어 전기전자가 2%대 올랐고 보험, 제조, 금융 등이 소폭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3%대 상승에 이어 이날도 4.51% 오른 118만1000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삼성전자우는 2.41%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7포인트(0.57%) 내린 557.86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20원 오른 1055.50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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