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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금

고소득 전문직 카드가맹점 가입률 하락

정부가 탈세 방지를 위해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의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을 유도하고 있지만, 가맹률은 오히려 하락했다.

28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2008년 이후 전문직 종사자의 신용카드 가맹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건축사, 변리사, 법무사, 의료업자 등의 신용카드 가맹률은 87.0%로 나타났다.

개인과 법인 10만1253명 가운데 8만8088명이 신용카드 가맹점으로 가입한 것이다.

가맹률은 2008년말 89.0%, 2009년말 88.3%, 2010년말 87.0%, 2012년 86.1%로 감소했다가 지난해말 87.3%로 늘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들어 87.0%로 다시 낮아진 것이다.

지난 6월말 고소득전문직 종사자의 신용카드 가맹점 가맹률을 직업별로 보면 감정평가사가 36.6%로 가장 낮았고 건축사가 44.0%로 다음으로 낮았다. 이어 변리사 70.5%, 회계사 73.2%, 세무사 77.0%, 변호사 81.1%, 법무사 85.5%, 의료업자 97.1%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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