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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인사담당자 45% "면접에서 합격보다 불합격 더 많이 결정"

구직자의 절반 이상은 면접에서 합격 명운이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33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50.8%가 면접에서 당락을 결정하고 있었다고 27일 밝혔다.

면접관이 당락을 결정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8분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5~10분 미만'이 21.8%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10~15분 미만'(17.1%), '25~30분 미만'(14.7%), '15~20분 미만'(14.1%) 순이었다.

면접에서는 합격보다 불합격되는 구직자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5.3%는 '불합격이 더 많다'고 답했다. '비슷하다'는 27.7%, '합격이 더 많다'는 27.1%의 답변을 얻으며 면접이 합격 관문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한편 면접 당락이 결정된 뒤 면접 진행에 대해 합격으로 결정되면 '예정보다 면접을 길게 끝낸다'(45.9%)는 응답이, 불합격으로 결정되면 '짧게 끝낸다'(78.2%)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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