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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현대차, 주가회복 위해 신차효과 확인 필요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24일 현대차에 대해 주가가 회복되려면 신차효과를 확인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장문수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이 21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고 영업이익은 1조6500억원으로 18% 감소했다"며 "영업익 기준 당사 예상치와 컨센서스를 밑돌았다"고 지적했다.

장 연구원은 "영업익 부진은 원화강세와 국내 생산차질로 매출총이익률이 1년새 0.9%포인트 하락하고 신차 출시로 인한 마케팅 비용 증가, 원·달러 급등으로 예상보다 많은 판매보증충당금(2964억원) 기록 등의 영향 때문"이라며 "그러나 4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에 들어서는 동시에 국내 생산차질 만회로 가동률이 상승하며 원화 약세가 맞물려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최근 쏘나타가 기대보다 부진하다"며 "현대차의 수익성이 의미있게 개선되려면 신차효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장 연구원은 "특히 북미 쏘나타의 판매 확대가 주가의 드라이브인 북미 시장점유율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높으므로 신차 효과 확인이 주가 방향성을 결정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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