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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위암 3기 이외수 "생각보다 심각"…29일 수술

/이외수 트위터 캡처



소설가 이외수가 위암 투병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외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습니다"라며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라고 밝혔다.

이외수는 현재 위암 2기에서 3기로 넘어가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춘천 성심병원에 입원 중인 이외수는 29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외수 위암 투병, 가슴 아프다", "이외수 위암 투병, 빨리 낫기를 바란다", "이외수 위암 투병, 쾌유를 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수는 1972년 '견습 어린이들'로 데비해 '크크섬의 비밀', '황금비늘', '칼', '괴물', '장외인간' 등 다수 작품을 발표해 사랑을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