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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모두투어, 4분기 예약률 높아 점유율 상승 기대"-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3일 모두투어에 대해 내국인의 해외 여행 소득 증가와 빈도수가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0.6% 증가한 435억원, 영업이익은 8.3% 감소한 81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기존 추정치와 시장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치"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전체 송출객수는 지난해보다 5.1% 증가한 36만7176명, 해외 패키지 송출객수는 0.6% 성장한 24만9400명을 기록했다"며 "4분기부터 개별항공권 시스템 교체와 라디오, TV광고 효과로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돼 9%대에 정체되어 있는 점유율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3분기 평균판매단가(ASP)는 일부 상품에 대한 할인 판매 진행 등으로 지난해보다 5.8% 하락해 매출 성장은 인원 성장에 비해 낮았다"면서도 "4분기 예약률(10월 11.7%, 11월 32.9%, 12월 49.8%)이 양호하고 여행박람회를 통해 모객수가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